목포MBC

검색

조선산업 위기 대응 엇박자[R]

입력 2019-09-05 08:03:34 수정 2019-09-05 08:03:34 조회수 6

◀ANC▶
전남 서남권 중소 조선업체의
오랜 바람이던 공동진수장 건립 사업을
정부가 확정했지만 추진 과정이
순조롭지 않습니다.

연말까지 마쳐야 할 공동건조장 기반구축도
제 때 완료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공동건조장 기반구축은 장소 선정부터
차질을 빚었습니다.

C/G] 대불부두 61번 선석에 설치하려던 계획이
안전 등의 이유로 반발을 사 65번 선석으로
바뀌었습니다.

전라남도는 공동진수장을 항만기본계획에 넣어
운영할 방침이었지만
항만법상 반영할 수 없는 시설입니다.

선박을 제작하는 공동진수장을 항만시설에
포함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INT▶ 권미경[목포해수청 과장]
/그래서 항만기본계획에 반영할 수 없고
그런 내용을 전라남도에 회신한 것입니다./

주관 기관으로 선정된 목포대 산학협력단
중소형선박진수지원센터는 그동안
부지임대조건을 협의하고 지역사회 의견을
수렴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공유수면점사용허가
절차는 신청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INT▶ 배동섭[목포대 산학협력단 교수]
/공유수면 허가(용역)업체를 9월 6일 정도에
선정해서 앞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목포대는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 절차에만
6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연말로 정해진 기반구축 완료 시점을
넘길 수 밖에 없는 형편입니다.

공동진수장은 중소형 선박과 관공선 등의
수주에 유리한 시설이어서 예상만큼
활로를 찾지 못해 일거리 확보에 애타는
지역 중소조선업체의 불만을 키우고 있습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