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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비상(R)

입력 2019-09-18 08:05:15 수정 2019-09-18 08:05:15 조회수 5

◀ANC▶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에서
처음 발생함에 따라 전국 돼지 사육량 10%를
차지하는 전남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가축질병 위기 경보 심각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방역당국과 축산농가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을 막기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나주시와 영암군의 경계에 마련된
거점소독시설.

가축용 사료를 실은 운반차량에 대한
소독작업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농가출입 차량들은 반드시 이 곳을
거쳐야만 합니다.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간 전라남도는
거점소독시설을 전 시군으로 확대하고
도 경계지역에 이동통제초소를 운영하는등
타지역 돼지 반입 차단에 나섰습니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만큼 이를 사전에 봉쇄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있습니다.

◀INT▶
'거점소독시설을 (전 시군)22개소로 확대했고
축산임 모임을 금지시켰습니다.공동방제단
99개단을 동원해 양돈농가에서 일제방역소독을
실시하고있습니다'

백신도 치료약도 없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돼지 사육농가들은
온종일 주변 방역소독에 매달렸습니다.

그런데도 걱정은 불안감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INT▶
'돼지 연매출이 7조3천억원으로 벼 보다
매출이 높은데 만약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으로)양돈이 무너지면 농촌경제가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돼지에게서만 발생하는 바이러스 질병으로
치사율이 100%에 달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

s/u//도내 527농가에서 사육하고 있는
113여만마리의 돼지를 지키기위한
농민들의 사투가 시작됐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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