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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창의적인 사고력을 길러주는 것이
미래교육의 핵심입니다.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협동을 통해
창의력을 뽐내는 축제가 열렸습니다.
김안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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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프를 매끄럽게 내려오는
봅슬레이 썰매를 표현하라.
'2019 전라남도 창의도전 페스티벌'에
참가한 아이들에게 주어진 미션입니다.
나무젓가락과 고무줄로 3차원 틀을
제작하고, 그 위에 지그재그 슬로프를
설치해야 합니다.
이미 여러번 만들어본 과제이지만
쉽진 않습니다.
◀INT▶김정헌 고흥동초등학교
"하프파이프에 구슬이 안들어가는 것도 좀 힘들었고. 그리고 고무줄이 묶어지지 않는 것도 힘들었어요. (어떻게 해결했어요?) 조정용 막대로 좀 묶어서, 고정을 해서 해결했습니다."
각자 맡은 과제해결 못지 않게,
팀원 간 협동도 중요합니다.
◀INT▶ 김요엘 오룡초등학교
“팀원들이랑 최대한 협동을 해보면서 풀어나가보려고요. 스키점프를 해서 도착지점에 도착해서 깃발을 세우려는 게 좀 어려울 거 같아요.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아이들이 대회성적보단 자유롭게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창의력 경진대회'에서 '창의도전 페스티벌'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INT▶ 박성진 광양교육지원청 교사
"올해 창의도전페스티벌로 이름을 바꾸게 된 이유는 학생들이 대회에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팀으로서 창의성을 겨루는 속에 개인의 역량을 좀 더 발휘할 수 있도록.."
그래서 시상 방법도 달라졌습니다
금.은.동이 아닌 서열 구분 없는 기관장
표창으로 이뤄졌고 82개팀 모두에게 상이
돌아갔습니다
경쟁이 아닌 협업을 통한 창의력 개발의
취지를 살린 꿈나무들의 한마당 잔치였습니다.
mbc 뉴스 김안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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