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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땅바닥에 붙어자라는 배추인 봄동은
가장 먼저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
단맛과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남녘의 봄동 수확 현장을
박영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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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를 듣는 듯 땅에 바짝 엎드려
자란 배추.
옆으로 퍼진 모양 때문에 떡배추, 납작배추로 불리는 봄동입니다.
크지도 작지도 않고 어른 두손 안에 들어오는
크기가 수확하기엔 적당합니다.
◀INT▶배현자 *봄동 재배 농민*
"손바닥 바깥으로 나가는 크기요. 제가 알기로는 그래요.(기자:어른 손 크기요?)네"
겨울바람을 견딘 봄동은 풍부한 수분과 단맛, 아삭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때문에 무침과 쌈,국거리 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INT▶최금년 *봄동 재배 농민*
"나물도 해서 먹고 그래요.(기자:향기 같은 건 어때요. 일반 배추와 비교해서?) 좋아요"
11월부터 3월까지 계속되는 봄동 수확.
이번주부터는 15킬로그램 한 상자 가격이
3만원을 넘어섰습니다.
봄이 다가오면서 찾는 손길이
늘면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가격이 두배 이상
올랐습니다.
봄향기를 담은 봄동과 함께 봄이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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