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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기부채납' 권고..이달 말 결론?

입력 2020-04-27 08:04:58 수정 2020-04-27 08:04:58 조회수 4

◀ANC▶
소형경전철, PRT로 불리는
순천만 스카이큐브 분쟁이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분쟁 1년여 만에 '무상기부채납' 권고안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는데, 빠르면 이달 말쯤
결론이 날것으로 보입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소형경전철로 불리는 순천만 스카이큐브,

운영을 놓고 1년째 순천시와 운영사가
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1월, 대한상사중재원은
2개 안을 권고했습니다.

현재 운영사인 에코트랜스가 운영하거나
순천시가 기부채납을 받아 운영하는 겁니다.

양측의 분쟁과 관련해 이달 초,
'무상기부채납' 권고안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6일,
큰 틀에서 스카이큐브 '무상기부채납'을 담은
화해 권고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운영사인 에코트랜스측도
'무상기부채납' 관련 권고안을 받은 가운데
세부 조정을 진행하고 있다는 겁니다.

대한상사중재원은 양측의 의견을 검토해
빠르면 이달 말쯤, 화해 권고안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낼 전망입니다.

1년여 만에 스카이큐브 운영에 대한 결론이
나게 됩니다.

순천시의회는 채무가 없는 상태에서
기부채납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INT▶ 서정진 순천시의회 의장
"의회 입장에서 보면 부채가 온전히 정리된
다음에 기부채납이 돼야 된다라고하는 것은
확고한 입장입니다."

스카이큐브 운영과 관련해
'무상기부채납' 결정이 나면
10개월 이내에 기부채납을 완료하게 됩니다.

순천시가 직영을 할지 위탁운영을 할지는
기부채납 이후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박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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