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물류센터 공사장 화재와 관련해
전남소방본부가 후속 대응에 나섰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단열재인 우레탄폼,
스티로폼 등의 가연물질을 취급하는
공사장에 대해 불시 특별조사를 실시해
소방시설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하고,
대규모 공사장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살펴볼
계획입니다.
최근 5년동안 전남의 공사장에서는
194건의 화재가 발생해 9명이 다치고
소방서 추산 11억여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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