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장기적 안목에서
미래 신사업 전략의 체계적인
구상과 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방사광 가속기의 경우,
전라남도가 지난해부터 유치전에 뛰어든 것에
반해, 충북 청주는 지난 2008년 MB정부시절
설립에 나섰다 포항에 밀린 뒤 2017년부터
재추진을 검토하고 유치전에 나섰습니다.
또 국책사업은 일단 공모방침이 확정되면
평가 방식을 변경하는 것이 쉽지 않은만큼,
여론전보다는 치밀한 논리 개발로 정부를
사전에 설득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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