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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기간 이태원 일대 방문 전남교직원 전원 '음성'

김윤 기자 입력 2020-05-14 08:04:47 수정 2020-05-14 08:04:47 조회수 1


전라남도 교육청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5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 19 감염지로 부상한 서울 이태원 일원을 다녀온 원어민 강사 34명과 교직원 15명을
파악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49명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교육청은 그러나,
이들의 재택근무는 오는 15일까지 유지하도록 했으며 소속 학교에 대해 방역조치는 물론,
밀접 접촉 교직원들도 학교장 판단 아래
재택 근무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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