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이 오는 20일
고등학교 3학년부터 이뤄지는
단계적 등교수업을 앞두고
밀집도 최소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실 좌석은 지그재그
형태로 배치해 학생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급식실에도 칸막이를
설치했으며 수업일수의 20%까지
교외 체험학습을 인정하고,
수업시간도 5분씩 단축해 운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학생 수가 25명 이상인
과밀학급과 대규모 학교의 경우 2부제 수업,
등교수업과 원격수업 병행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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