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코로나19 집단 환자 발생과
관련해 전남의 자진신고자가 5백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태원 클럽을 직접 방문했다고
신고한 29명은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주변 업소를 방문한 473명도
467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6명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한편, 전남에서는 지금까지 모두 1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14명이 퇴원했고,
4명은 격리 치료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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