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고금면 돈사 건립을 두고 빚어온
지역 갈등이 2년 만에 해결됐습니다.
완도군은 최근 오랜 협의 끝에
사업주가 고금면에 짓기로 한
돈사 건립을 포기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지역 갈등이 마침표를 찍었다고
밝혔습니다.
완도군 고금면 돈사 건립 문제는
지난 2018년 시작돼 소송이 진행되는 등
갈등을 빚어왔으며,
완도군은 주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인 사업주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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