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 병어 어획량이 급증하면서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수협에 따르면
이달 들어 하루 최고 2천 상자 이상의 병어가
잡히면서 올들어 지금까지 병어 어획량은
3만 3천 상자로, 지난 2018년 3만 2천 상자,
지난해 2만 3천 상자를 넘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중순 30마리 한 상자에
최고 93만 원까지 치솟았던
병어 위판 가격도 평균 28만 5천 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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