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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의과대 설립 예정지 논란 정리해야"

양현승 기자 입력 2020-07-10 08:05:38 수정 2020-07-10 08:05:38 조회수 3


전남의 의대 신설은 전남 내부에서
지역을 결정한 이후 정부가 검토할 것이란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겨레신문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2022학년도부터 10년동안 4천 명의
의대 정원을 늘릴 계획이고,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전남은
전남 내부에서 지역을 결정한 뒤
별도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그러나 동서부권 갈등 우려를
이유로 설립지역에 대한 언급을 꺼리고 있어
사전 교통정리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보도 내용에 대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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