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이 한전공대 부지 기탁을 빌미로
공동주택 사업상 특혜를 요구하고 있다는
비판이 큽니다.
부영주택은 한전공대 부지로 기탁한 뒤
인근 35만제곱미터 부지에 대단위 아파트단지
사업을 나주시에 제안하며,
자연녹지를 공동주택 용지로 변경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25층 이하, 용적률 175%로
규정된 나주시 도시관리 계획을 벗어난
28층, 용적률 179.94%를 고집하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한전공대 부지 제공에 따른
특혜를 요구하고 있다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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