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청렴도 평가가 임박한 가운데
공직자의 부적절한 처신이 논란을 빚으면서
전라남도가 당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해마다 8월부터 11월까지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사태 속에 공직자들의 무더기 골프
모임 사실이 확인되고 비판을 받으면서,
특히 외부청렴 분야 평가 결과에 악영향이
예상됩니다.
전라남도는 10여년 동안 청렴도 평가에서
하위권에 머물다 지난해 2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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