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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남-국토부, 지리산 버스노선 이견

양현승 기자 입력 2020-07-20 08:05:46 수정 2020-07-20 08:05:46 조회수 3


지리산 버스 노선을 놓고,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국토부가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달 말
서울에서 지리산 백무동을 잇는 노선을
서울-지리산 성삼재 노선으로 하루 1차례
연장 운행하는 인가를 내줬으며,
전라남도가 국토부에 반대의견을
제시했지만 수용되지 않았습니다.

전남도와 구례군은 친환경
교통수단 도입을 요구하며 정부에
재검토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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