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식량자급률 확보 노력 의무를
헌법에 명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물류제한 등의 이유로
식량자급률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실적은 미흡하다"며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농식품부 자료를 보면
2009년 56%였던 국내 식량 자급률은
2019년 46%까지 떨어졌고,
보리와 밀, 콩, 옥수수 등 식량작물의
하락율이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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