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호스텔, 청소년수련관과 수련원 등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남청소년수련시설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장기 휴관과 휴업으로
심각한 운영난에 처해 있으며,
지원대책이 마련되지 못하면 운영 포기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전남 58개 청소년 시설의 매출이
지난해 대비 평균 70% 감소한 상태이며,
지자체 지원액은 올 상반기 운영난을
겪으며 소진된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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