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상악화에 따른 작황 부진으로
국내 농업소득이 감소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해 농업소득이 20점6%나 감소했는데
벼와 과수,채소의 작황 부진과 품질 하락이
주 요인으로 꼽히며
올해도 코로나19 사태로
농산물 소비 감소, 일손 부족난 등 악재가
겹치면서 농가소득이 평년치를 크게
밑돌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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