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등 감염병 사태마다 설치되는
선별진료소가 고정형 건물로 바뀌고
있습니다.
앞서 목포기독병원이 천막 진료소를
음압 시설을 갖춘 컨테이너로 바꾼데 이어
해남군도 국비 등 5억여 원을 들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영구시설로 신축할
계획입니다.
한편 정부는 전남 9곳 등 전국 59곳에
상시적 선별진료소를 구축해,
평소에는 홍역과 결핵환자 진료에 쓰고
감염병 사태에는 선별진료소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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