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국립의과대 설립과
국가첨단의료 복합단지 지정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어제(15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코로나19 상황에서 전남에서는
중증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
23명 중 16명이 타시도에서 치료를 받아야
했다"며 의과대 신설을 확정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또 화순백신산업특구를 중심으로 한
첨단신약 개발 인프라를 소개하며,
전남 일원을 첨단의료복합단지로 지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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