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본부는
마늘값 지탱을 위해
농사 면적을 올해보다 더 축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전남의 마늘재배 면적은 5천3백여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8%가 감소됐지만,
작황이 좋아 생산량이 늘면서 가격하락과
산지폐기 등을 겪었습니다.
농협은 "가격 상승으로 내년 마늘 재배가
증가할 우려가 크다"며
추가적인 재배면적 감축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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