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뒤집힌 어선 사고 현장에서
선원들을 구한 선장 2명에 대해
'수협의인상'을 수여했습니다.
수협의인상 수상자는
지난 1월 7일 제주도 해상에서
높은 파도에 뒤집힌 708호 만복호 조타실을
끝까지 지키며 구조요청을 해 선원 13명을
구한 뒤 숨진 선장 62살 차재운 씨와
지난 2월 23일 제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화재 현장에 달려와 선원 13명을 구한
5대경호 선장 권대준 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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