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구직활동 수당 참여자가
전남에 취업한 비율이 높아졌지만,
낮은 평균임금이 숙제로 남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미취업 청년들에 대해
매월 50만원 씩 최대 6개월까지 구직활동
경비지원을 하고 있고, 지난해 참가자
358명 중 264명이 전남에 취업하거나 창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정규직 평균임금이 215만 원 수준으로
타지역 234만 원보다 낮고 비정규직도
타지역보다 7만 원 가량 낮아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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