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과 갯바위에 고립되는 사례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지난 2017년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집계한 결과
전남과 전북 해안에서 갯벌과 갯바위에서
발생한 사고는 156건으로 4명이 숨지는 등
모두 310명이 고립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발생 건수는 2017년 39건,2018년과 2019년
각각 42건으로 증가 추세여서
낚시 등 해양레저 활동에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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