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전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늘부터 2주동안
1.5단계로 격상됐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호소문을 통해
"타지역과 연계된 감염이 산발적으로
계속되고 있고,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지역감염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동자제와
접촉 최소화를 당부했습니다.
김 지사는 전남의 고3 수험생 3명이
확진됐지만, 도교육청과 적극 협력해
1만 4천여 명의 수험생이 안전하게 수능시험을
치르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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