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면서 전라남도가
전북지역 사육 오리의 전남 반입을
금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전북 분뇨차량의
도내진입을 전면 금지했고, AI가 발생한
가금류 업체 계열사에는 전남과 전북지역
운행 차량을 별도로 지정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전남은 전국의 52%에 해당하는 492만 마리의
오리가 사육되고 있으며, 20곳의 철새도래지가
소재하고 있어 AI 발생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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