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순세계잉여금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이장석 의원은
전라남도가 2019년 본예산 편성시
지방세 세입규모를 1조 9백억 원으로
예상했지만, 결과적으로 1조 4천50억 원을
거둬 오차가 3천억 이상 발생하는 등
예산관리에 문제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순세계잉여금 2천7백억여 원 가운데
본예산에 반영된 건 32%에 불과하다"며,
세수 추계의 오차를 최소화하라는 정부
지침이 무시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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