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지난 24일 발생한
광양제철소 산소공장 폭발사고와 관련해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내놨습니다.
포스코는
앞으로 3년 동안 노후 설비를 전수 조사한 뒤
안전설비를 보강하는 데 1조 원을 투자하고,
안전관리요원을 2배로 증원해
수시로 현장을 순찰하는
안전방재 개선단을 운영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광주고용노동청은
광양제철소 관리 실태에 대한
특별감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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