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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갈등에 병원에 휘발유 뿌린 40대 붙잡혀

입력 2020-12-08 08:05:09 수정 2020-12-08 08:05:09 조회수 1



어제 밤 7시 45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안과에서
임금문제로 병원 측과 갈등을 빚은
40대 직원 A 씨가
병원 응접실 바닥에 휘발유를 뿌리는 것을
인근 주민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병원 문을 닫은 시간에
홀로 병원에 들어와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출동한 경찰관과 10여분간 대치를 벌이다
설득 끝에 별다른 저항 없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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