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양향자 의원은
아동 학대 신고가 1년에 2번 이상 접수되면
아동을 즉각 분리하는 제도가
오는 3월부터 시행되지만
피해 아동을 위한 쉼터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양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쉼터는
전남 9곳 등 전국에 76곳 뿐이고,
정원은 486명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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