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이 6월 말까지 이뤄집니다.
전라남도는 농산물 출하기에 집중된
농가 수입을 연중 고르게 분산하기 위해
농협 수매대금의 60%를 매달 선지급한 뒤
이자를 지자체가 지원하는 농업인
월급제 사업을 2019년부터 시행 중입니다.
지난해까지 전남의 7천3백여 농가가
사업에 참여해 15억 원 가량의 이자지원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 월 최대 지급액은
250만 원으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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