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수산정책발전연구회가
토론회를 열고, 수산물 가격안정제
도입의 필요성을 논의했습니다.

김판진 초당대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미역과 다시마, 매생이 등 특정 수산물은
규모가 작고 영세해 지원이 필요하지만,
관련법은 대규모 양식업에 맞춰져 있다"며,
공익적 가치를 인정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동주 광주전남연구원 연구위원은
"해조류 품목별로 각각 다른 생산*유통
구조 등을 파악해 가격안정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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