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간척지에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해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지난해 보류 결정이 내려졌던
삼호읍과 미암면 일대 간척지의 2기가와트
규모 태양광발전소 건설 사업이
에너지 전문업체를 중심으로 재추진 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영암군은 산업통상자원부 허가 과정에
주민반대 의견을 전달하고, 만약 허가될 경우 개발행위 등을 통해 사업을 정밀 점검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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