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대권 행보를 시작한 정세균 전 총리가

국립 5.18묘지를 참배한 자리에서

정권 재창출을 위해 밀알이 되겠다고 의지를

다졌습니다.



정 전 총리는 정권 재창출이야말로

문재인 정부가 추진해온 개혁을

완결할 수 있는 일이고,

민주주의와 희망찬 내일을 보장하는 길이라며

당 내의 많은 인재들과 힘을 합쳐

기필코 정권을 재창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권 도전에 대해서는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며 머지않아 국민들께 소상히

보고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