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은 장죽도 해상에서 표류하던 파손된 다시마 양식시설물을 해경과 민간 어선과 협조해 모두 수거했습니다. 표류 중이던 시설물은 모두 백 톤 가량으로 톳과 김양식장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긴급 처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