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타지역 소금을 신안산 포대로
바꿔 유통하는 이른바 '포대갈이'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입니다.
신안군은 "소금값 고공세 속에
차익 실현을 위한 원산지 조작 등
부정 유통이 우려된다"며,
다음 달 2일까지 천일염 판매장과
가공시설을 대상으로 천일염 포장과 유통
과정을 살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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