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이 광주경찰청과 분리된 이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전남경찰청 출신이
치안감으로 승진했습니다.
이명호 치안감은 지난 2009년 총경으로
승진해 전남경찰청 정보과장과
순천서장 등을 역임한 뒤,
지난 2018년 경무관으로 승진했고
2년 만에 치안감을 달았습니다.
한편 전남지방경찰청장을 지낸
최관호 치안감은 이번 인사에서 치안정감으로
승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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