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안산 선수가 도쿄올림픽 양궁에서
여자 단체전과 혼성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대회 첫 2관왕에 올랐습니다.
안산 선수는
강채영 ,장민희와 팀을 이뤄 출전한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러시아팀을
6대0으로 꺾고 금메달과 함께
여자단체 부문 9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안산은 이에 앞서 24일 열린 혼성전에서도
김제덕과 짝을 이뤄 금메달을 획득해
이번 올림픽에서 첫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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