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과 의료기관 등 도내 감정노동자들에
대한 보호대책이 시급합니다.
전남노동권익센터가 도내 공공과 민간기관
60곳을 조사한 결과,
'감정노동을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고객과 대면하는 의료기관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응답자 대부분이 '감정을 억누르고
친절하게 대한다'고 답해 효과적인
대처방법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감정노동 전담 관리기구와
대처 메뉴얼 등 보호장치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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