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에 내려지는 기상 특보 구역이
오늘(29)부터 개편됐습니다.
기상청은 기존에 북쪽과 남쪽 먼바다 등
2개 해역으로 나눴던 기준을 안쪽 먼바다와
바깥 먼바다로 각각 분리해
모두 4개 해역으로 세분화했습니다.
기상청은 위험정보가 필요한 해역에만
해상특보를 내리면서, 도서민 이동과
어선 출어일수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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