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품질관리원은
중국산 콩가루 252킬로그램으로 콩국수를
만든 뒤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표시한
광양시의 한 중화요리 전문점을
형사입건했습니다.
콩 작황이 부진해 수입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농관원은 지난 6월부터 2달동안
콩의 원산지를 속인 전국 111개 업체를
적발했으며, 특히 배달앱 주문 과정에서
원산지가 거짓 표시되는 업체가 전체의
30%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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