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5시 50분쯤
완도군 보길도 중리해수욕장에서
이안류에 휩쓸린 10대 형제를 구한
37살 이한나씨에게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경기도 김포에서 수영강사를 하는 이 씨는
자녀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다
바다에서 표류하던 10대 형제를 보고
50여 미터를 수영해 이들을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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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8-11 07:55:29 수정 2021-08-11 07:55:29 조회수 7
완도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5시 50분쯤
완도군 보길도 중리해수욕장에서
이안류에 휩쓸린 10대 형제를 구한
37살 이한나씨에게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경기도 김포에서 수영강사를 하는 이 씨는
자녀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다
바다에서 표류하던 10대 형제를 보고
50여 미터를 수영해 이들을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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