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목포시위원회가
태원여객*유진운수 이한철 대표에게
경영권 반납을 요구했습니다.
정의당은
"태원과 유진에 올해에만 120억 원의 보조금이
지원될 예정이지만 체불임금으로 노동자들은
고통받고 있고, 경영개선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파업 사태의 모든 책임은 이한철 대표에게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독과점 형태의 태원*유진이 이익을 보는
준공영제를 전면 재검토하고 완전공영제를
실시할 계획을 마련하라고 목포시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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