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최근
흑산면 하태도 해안에서 고래뼈 2점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된 고래뼈는
두개골이 시작되는 부위의 골격으로
140센티미터 가량인데,
실제 크기는 20미터 이상의
대왕고래나 참고래 등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홍어로 유명한 흑산도는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에서 포획된
고래의 25%를 잡던 포경 근거지였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