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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 교통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목포시가 주정차 영상단속
차량을 구입했습니다.
무질서를 잡는데 목포시나 경찰이
눈물도 정도 없이 단속할 수 있는 의지가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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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내 도로변에 불법 주차 차량이
늘어섰습니다.
주정차 영상단속차량의 카메라에 불법주차
차량의 번호가 빠짐없이 찍힙니다.
시속 40에서 50킬로미터로 달리면서 1초에
다섯 컷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 차량은 단속을 시작할 때 예고방송을
하고 촬영 한 뒤 10분 후까지
주차된 차량을 잡아냅니다.
차량 번호와 단속 전후 시간이 전산으로
입력되고 주변 시가지까지 영상 자료로 확보해 단속을 둘러 싼 시비도 줄일 수 있습니다.
◀INT▶ 차주면[목포시 교통지도담당]
/ 단속 예고 시간과 다른 차량을 비교하는
형평성 시비가 많은데 이런 민원을 줄일 수
있습니다./
교차로나 인도, 횡단보도, 모퉁이 등
주차금지 구역은 예고 시간없이 촬영해서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목포시는 당장 이 장비를 단속현장에
투입하면 시민들의 과태료 부담이 클 것을
우려해 이 달에는 시험운행할 계획입니다.
◀INT▶ 심인섭[목포시 교통행정과장]
/4월에 시험운행 한 뒤 다음 달부터
단속현장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목포시와 경찰은 도로 중앙에
차를 세우는 불법 정차단속에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
(S/U) 주정차 영상단속차량이 목포시내
주차문화를 얼마만큼 바꿔놓을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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