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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흑산도 해역은 해마다 겨울이면
자연산 대하 어장이 형성돼지만 수십척의
외지 어선들이 이를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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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면 흑산도와 가거도 해역에
대하 어장이 형성돼 연간 5백여톤,
120억원상당이 잡힙니다.
그러나 주산지인 흑산도내에서 자연산 대하는
수산업법 단속이 심해진 10여년 전부터
잡는 것도 파는 것도 불법입니다.
대하를 잡는 구획성 특정어구인
삼중 자망 허가가 흑산권역에는 전혀
없기때문입니다.
대신 충남등 외지 어선들이 이 황금어장을
몰래 들어와 불법 조업을 일삼고 있습니다.
◀INT▶ 박종순 흑산도수협 조합장
불법어획한 대하를 충남 태안등지에 위장 판매.
어민들은 흑산도에도 자망허가를 내줘
대하잡이를 양성화시켜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침체된 지역 수산경기도 되살리고
옛 자연산 대하의 주산지로써 명성을 되찾는
발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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