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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의 흑산도에는 예전 섬지역 생활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민속박물관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성당 신자들이 하나 둘 모은 게 이제는
제법 규모있는 모양새를 갖추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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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즈막한 언덕위에 자리잡은
흑산성당에 들어서면 초장골 성당 박물관이란
간판이 반깁니다.
좀처럼 보기힘든 1950년대 흑백사진부터
최근 컬러사진까지 섬 생활상을 담은 사진들을 전시돼 있습니다.
또 진열장에는 보기만 해도 정겨운
옛 농기계와 어구,민속품들이 가득 차있고
분재와 수석들이 박물관 운치를 더해 줍니다.
성당 신자들이 하나 둘 모은 게
7백여점에 달합니다.
◀INT▶ 안원준(흑산성당 사목회)
..5년여전부터 모으기 시작했다...
이 초장골 박물관이 인근의 폐교를 단장한
새 보금자리로 옮기게 됩니다.
◀INT▶ 이재근(신안군 학예연구사)
..성모중학교건물 리모델링해 관광자원화..
낙도의 민속박물관이 주민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관광객들에게는
독특한 섬 문화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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