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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운임지원은 섬주민들에게
거주 여건을 개선해준다는 취지에서 바람직한 제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산 집행에 따른 관리 감독이 허술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계속해서 박영훈기자입니다.
◀END▶
도내 섬주민 여객선 운임 지원제도가 시행된
것은 지난 2006년 3월부터입니다.
첫해 39억원,지난해 51억원이상의 예산이
지원됐습니다.
선사측이 전산에 입력된 이용객 수를
통보하면 해당 시군이
한달 단위로 지원금액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이용객이 맞는 지,
명의를 도용해 임의로 입력했는 지 확인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INT▶신안군 담당공무원
///일일히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이때문에 기존에 여객선을 이용하지 않은
주민들이 엉뚱하게 피해를 입거나
선사측이 요금이 비싼 기항지로 속여 지원액을
부당 청구했다가 적발된 경우도 있습니다.
◀INT▶박내석 *섬주민*
///불안하죠.이렇게 관리가 허술하니...//
전라남도는 여객선사와 시군의 서류를
대조하는 등 점검을 강화하고,
타인 명의를 도용하면 혜택을 영구적으로
없애는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장병수 *전남도 항만물류담당*
///정밀 점검 활동 벌여 나가겠다...///
섬 주민들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당초
취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당국이 철저한 관리 감독과 제도 보완을
해줄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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