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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수산 상인들의 집단민원으로
반년 이상 표류해온
여수 여객선터미널의 시설 현대화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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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평균 뱃길 이용객 수가
42만여명에 이르는 여수 여객선터미널,
바지선에 실린 중장비가
대형 주차장이 들어설
여객선터미널 호안공사에 앞서
전면수심 준설 작업으로 분주합니다.
미항 여수의 관문인 여객선터미널을
친환경적인 현대화 시설로
탈바꿈 하기 위한 리모델링사업이
당초계획 보다 반년 이상 지연된
이달부터 본격화됐습니다.
이처럼 공사가 크게 지연된 이유는
여객선터미널 앞 바다에서
수족관용 해수를 취수해온 수산시장 상인들이
준설작업에 따른 해수오염을 우려해
집단민원을 제기해왔기 때문입니다.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이
자체 예산을 들여 인근 수산시장에
해수를 공급할 대형 탱크와
신규관로를 설치하면서
뒤늦게 공사를 재개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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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터미널 주변 수산 상인들은
장군도 인근 270미터 해상에서
청정해수를 공급받으면서
상가 이미지도 개선됐다며 반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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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객선터미널의 리모델링사업이
마무리되는 오는 2천10년 이면
수백여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과 주민 편의시설까지 갖추게 돼
구도심 활성화에도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양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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